The same old 티셔츠 구매, [1+1+1+1] 에어쿨링 무지 기능성 반팔티 구매후기

여름철을 맞아서 크록스도 샀고,
지난번에 안다르에 티셔츠도 샀다.

그런데, 카톡 PC 버전을 이용하는데,
자꾸 광고가 뜬다.

광고는
The same old 더세임올드. 티셔츠

카톡 광고

위에 뜬 광고는 조금 전 캡처한 이미지고,
티셔츠를 구매했을 당시에는
[1+1+1+1] 에어쿨링 무지 기능성
반팔티가 나왔다.

옷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저렴이라서
혹~ 했다.
7월에 베트남가서 입으면 되지.
하고서 질렀다.

말그대로 1+1+1+1... 티셔츠 4벌이다.

상세페이지를 보면,
색상은 8가지.
사이즈도 S부터 3XL까지 구비.

상세 설명 내용 중에서.

보이는 것처럼 가격은 
32,900원
배송비 포함하면
35,900원

색상은 블랙, 아니면 화이트가 무난한데,
이번에는 화이트와 그레이쪽으로 골랐다.

회원가입 시 10% 할인이 있다고 되어있지만,
회원가입은 따로 안했고,
네이버페이로 계산했다.

지난번의 외장하드 구매건 적립금과
기존의 적립금이 17,000원이 있어서 
실제 결제금액은 2만 원이 안되었다.

실제 구매 내역

6월 23일 오후 결제를 했는데,
29일 제품을 받았다.

제품을 받아서 뜯어보았다.

택배 수령, 개봉

주문서에 있는 대로,
화이트 L
화이트 LL
그레이 L
다크그레이 LL
4벌이 잘 도착했다.

옷 재질과 상태 확인

그레이 L을 먼저 확인해 보았다.
제품은 여름용이 맞는데,
상세페이지에서 보긴 했지만
생각보다.... 시원한 느낌은 덜 할 거 같은....
그런 재질이다. (개인적 생각)

화이트와 그레이, 다크그레이

사이즈를 이렇게 다르게 사본 건,
안다르 티셔츠를 사면서 
오버핏의 편안함에 눈을 떠서....
L 사이즈를 사면 맞지만, 
2벌은 편한 LL로 주문했다.

옷 세탁방법 등

메이드인베트남. ㅎㅎ
7월에 베트남 가서 시장에서 
살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갑자기 들었다.

 실제 착용을 하고, 
현관 거울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레이 L, 다크그레이 LL, 화이트 LL 착용

옷에 대한 느낌은...
가성비가 좋다?..

옷 재질이 거칠거나, 싸구려 느낌이라던가,
불량이거나 한건 아니다.

옷을 입었을 때의 무게감, 착용감이
내가 선호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그렇다.

옷은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재질이다.
그렇다 보니, 내가 느끼기엔 
어깨 쪽에 옷의 대부분의 무게가 실리는 듯하여
오히려 옷이 무게감 느껴졌다. 
그래서 왠지 모를 불편함이 있다.
개인적인 느낌이다.

옷은 출근, 운동 등 일상에 모두 적합하다.

더군다나 3만 원에 4벌을 구매할 수 있기에
가성비 상품이라고 언급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재구매 의사는....
현재로서는 없다.(한번에 4벌이니..)
이미 충분한 옷이 있고,
산다고 한다면, 다른 브랜드 옷을 
찾아볼 것 같다.

그리고 다시 본 더세임올드..

베스트 상품이 모두 
1+1+1 / 1+1+1+1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 옷을 찾다 보면 한 번은 다시 
만나게 될 것 같은 더세임올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