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며 나름의 각오를 다져보는 2024년 한해.
누군가는 새해의 해를 보며 2024년 올해의 새 각오, 목표를 다졌습니다. 저는 새해가 일주일 지나서야 나름의 각오, 목표 등 의미를 가져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언가에 의미나 각오를 다지는 것은 대상이나 장소, 시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하지만, 사람은 무언가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저 역시 의미를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아침, 바다에서 보는 해를 보며, 나름의 의미를 가져봅니다. 둘째도 나와서 함께 일출을 기다립니다. 멀리 구름이 있어서 바다에서 바로 해가 솟아오른 건 아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붉은 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무탈히 날 수 있기를.. 가족들 건강하기를.. 일도 잘되고, 블로그도 잘되기를.. 재테크, 로또 등 되기를.. (해외여행 기회도 많기를..
202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