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PC 프로그램 세팅, 편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 알집, 알씨, 알캡처 설치

집에서 사용하는 PC,
윈도우 10으로 교체하면서
주로 사용하던 프로그램들이
없어져서 불편함이 많았다.

화면 캡처하기,
압축 풀기,
이미지 보기 등..

위에 언급한 3가지 기능은 
윈도우 자체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다.

윈도우 자체기능을 보면,

화면캡처는 
<윈도우> + <shift> + <s>
를 누르면 캡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압축 풀기도 우클릭을 해보면
압축풀기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보기도 사진 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그런데도... 쓰던 방식이 있다 보니,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다시 깔았다.

그 프로그램은 주제에 있는
알집, 알씨, 알캡처이다.

설치된 알씨, 알캡처, 알집

설치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설치는 잘 읽어가면서 해야 한다.
이유는 뒤에 다시 언급하겠다.

포털사이트에서 알씨, 알집, 알캡처 등을 검색하면,
알툴즈 사이트가 나온다.
알툴즈 공식사이트에 모든 프로그램이 있다.

알툴즈

내가 필요한 3가지 프로그램.

알캡처, 알집, 알씨

프로그램을 각각 다운로드하여도 되지만,
하나만 받아도 된다.
이유는 알툴즈 다운로드 프로그램으로
실행되기 때문인데, 한 번에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는 해당 프로그램을
클릭하고, 설치하는 항목 체크하면 끝이다.

알캡처를 설치하고, 실행하니 잘된다.

알집과 알씨도 이렇게 설치 끝!

그럼 위에서 언급한 설치할 때
잘 읽어보고 설치해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살펴보자.

설치시 나오는 화면

설치를 하면, 하단에 체크박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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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검색엔진 추가

이뿐만 아니다. 설치하면서
다른 프로그램 설치를 권유하는데,
알약을 설치해보시겠습니까? 와 같은
아무 생각 없이
설치, 동의, 설치, 동의
했다가는 의도하지 않게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알약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무겁다.
그래서 내 PC에 누군가 실수로 깔았다면,
나는 바로 삭제를 한다. V3 lite를 사용한다.
(언젠가 보았던 해킹이나 보안에 취약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알약이었다.)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건 좋다.
그렇기 위해서 잘 읽어보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라는 것이다.

이제 PC도 기본은 갖추었고,
다시 일을 하기 전까지,
7월 한 달 동안은 책 읽기, 블로그 쓰기에
집중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