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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을 다녀왔다.
다녀오는 사이... 블로그가 소홀해졌다.
다시 도서리뷰부터 시작해야지 마음먹었는데,
그건 내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대신, 호치민 1군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이번 여행 중에서 방문한 가장 고급 식당이다.
그곳에서 먹은 스테이크 사진을 올려본다.
스테이크 유경험자 대표님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위치는 호치민 1군.
쉐라톤호텔에 구찌매장이 있는데,
구찌매장 길 건너편에 있는 식당이다.
식당의 상호? 모른다...
안 찍었다. (이 당시 아무 생각이 없었다.)
메뉴판? 모른다...
대표님이 이미 주문했다고만 하셨다.
그런데도 글을 쓰는 이유?
다른 곳보다 스테이크가 잘 나오고,
가격도 괜찮았기때문이다. (대표님 평가 기준)
정작 나는 메뉴판을 못봐서 모른다.
1인분 대략 4~5만원 했던 것 같다.
이 사진을 보면서 이거 육회 수준인데,
라고 했는데,
밑에 판이 뜨거워서 괜찮았다.
판에 잠시 익혀서 먹으면 딱 좋았다.
나름 인증샷으로 함께 있는 사진도 찍어보았다.
매장 찾아가는건,
뒤에 보이는 그림을 참고하자.
뒤에 보이는게 구찌매장이고,
enjoy summer
이미지가 있다.(2023.07.11일 기준)
너무 아무 생각없이,
맛있게 먹기만 하고 와버렸다.
이제 와서 블로그 쓰려고 하니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그래도 위치는 아니까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또 와야지.
사진도 제대로 찍고, 기록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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