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근처 호텔 숙박, 용인 골든튤립에버호텔 아이와 함께 다녀오기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에버랜드를 다녀오기에는 부담이 되어, 앞뒤로 하루씩 더 붙여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일정은 5월 24일 - 저녁에 용인도착 / 25일 - 에버랜드 / 26일 - 민속촌, 집으로. 첫째 날은 용인 라마다 호텔에서 머물렀고, 둘째 날은 바로 옆에 있는 용인 골든튤립에버호텔이다. 호텔 두 곳 모두 에버랜드에서 5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곳에 있고, 호텔에서 에버랜드가 바로 보인다. 루프탑에서는 야간에 폭죽까지 보면서 쉴 수 있는 경치를 자랑한다. 골든튤립에버호텔 예약은 25일 숙박인데, 전날 다소 급하게 예약하긴 했는데, 숙소를 이용하고 난 지금 돌아보면, 가성비 좋게 잘 했다. 왼쪽의 사진에서 보듯, 예약은 골든튤립 에버용인호텔, 객실타입은 디럭스 쿼드러플 이..
2023. 5. 27.